■[MWC 2025 키워드] AI 에이전트, 업무 보조 넘어 최적 의사결정을 위한 궁극의 파트너로
KB증권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5 (3/3~5)에서 인공지능의 경쟁 축이 AI 에이전트에 있으며, 모바일 생태계 (단말기 제조, 통신, 어플리케이션)에 속한 특정 기업의 문제가 아닌 생태계에 속한 모든 기업의 핵심 화두임을 확인하였다. 즉, ① AI 에이전트가 탑재된 단말기를 핵심 폼팩터로 내세우는 단말기 제조사들뿐만 아니라 ② 통신사의 AI 에이전트는 네트워크 관리를 독자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하였으며, ③ AI 에이전트가 직접 사람을 대신하여 고도화된 작업을 대신하는 서비스들이 사람의 "경험"을 한층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금년 MWC의 특징적인 점은 작년에는 메타, 도이치텔레콤과 같은 특정 기업들을 중심으로 서비스의 컨셉을 제시한 것과 달리, 거의 모든 전시자들이 자신의 AI 에이전트를 구현해두고 있었으며, 이미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성과를 보여주는 곳도 존재하였다. 2024년 AGI 상용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내용이 공유된 지 1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