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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피했지만, 경기 둔화 우려를 잠재우지 못한 고용지표

KB Bond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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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높아지는 금리인하 기대에도 환율은 한은의 부담

- 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15.1만명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15.9만명)를 소폭 하회.
다만, LA 대형산불과 미국 전역의 겨울 폭풍에 따른 날씨의 영향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실시된 연방정부 공무원들의 유예 사직 등으로 고용시장이 크게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악은 피하는 모습.
날씨의 영향으로 레저 및 접객 부문이 지난달에 (1.4만명 감소) 이어 1.6만명 감소했지만, 민간부문의 고용자수는 14.0만명 증가하면서 지난달 (8.1만명)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
공무원들은 연방정부 부문이 지난달대비 1.0만명 감소했지만, 주정부 (state)와 지방 공무원 (local)의 숫자는 각각 1천명 및 2.0만명 증가

- 반등한 실업률.
지난 1월 새로운 인구 추정치를 반영하면서 가계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경제활동 참여자수와 고용자수는 각각 219.7만명 및 223.4만명 증가.
고용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4.01%를 기록.
하지만, 2월 실업률은 4.13%으로 반등.
경제활동 참여자수가 38.5만명 감소했지만, 고용자수가 58.8만명 감소했고 실업자는 20.3만명 증가한 영향.
세부적으로 봐도 일자리 부족으로 풀타임을 구하지 못하는 파트타임 근로자와 의욕을 상실한 구직 단념자까지 포함하는 U6 실업률은 7.97%로 지난달 (7.56%)보다 상승하면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평균 실업기간과 실업기간 중간 값은 각각 21.3시간 및 10.0시간으로 전월 (각각 22.0시간 및 10.4시간)보다 감소했는데, 실업자가 유입되면서 실업 기간이 감소.
날씨로 인해 일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수가 44.9만명으로 높았지만 지난달 (59.1만명)보다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실업자는 부진
임재균 임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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