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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경제의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성과에 집중하는 트럼프 정부

US Market Pulse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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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위협 지속, 시장과 경제의 단기 변동성을 경시하는 트럼프 정부

- 트럼프의 EU 관세 위협: 3대 지수 모두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전고점 대비 10% 이상 낮아져 조정 국면에 진입.
11개 업종 중 유틸리티만 소폭 상승하는 등 방어주가 상대적으로 선방.
2월 PPI는 전월 대비 0.01% 하락해 시장 예상을 하회했고, 주당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시장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
물가와 고용 지표의 양호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하락한 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불확실성을 다시 높였기 때문.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대응해 EU가 미국산 위스키에 50%의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EU 27개국에서 생산된 주류에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
참고로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의 영향을 받는 EU의 대미 수출품 규모는 약 280억 달러이고, 주류 관세 부과 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는 규모는 약 1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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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성과에 집중하는 트럼프 정부: 트럼프 정부가 여전히 시장과 경제의 장기적 측면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단기 변동성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트럼프 정부는 경제와 시장의 장기 건전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
정부 지출을 줄여서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이 반드시 경기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평가.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발표되고 있는 경제지표는 바이든 정부 정책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의 정책 효과는 3분기부터 경제지표에 가시화될 거라고 언급.
이 발언들은 지난 주말 경기침체 우려를 키운 트럼프 대통령의 폭스 뉴스 인터뷰 내용과 같은 맥락.
장기 성과에 집중하는 트럼프 정부가 단기적인 시장과 경제 위축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않고 강경한 정책 추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시장은 걱정하고 있음
안소은 안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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