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모든 금통위원들은 경기 부진에 대해 우려. 미국의 관세 정책이 구체화되고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제 심리가 위축되면서 민간소비 둔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건설 투자도 부진하다고 평가. 한 명의 금통위원은 불확실성이 높은 대내외 환경 속에서 잠재성장률을 상당 폭 하회하는 경기 상황을 감안할 때 지금은 위축되어 있는 경제 심리 회복이 관건이며 이에 정책의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때라고 평가. 다만, 한 명의 금통위원은 국내 경제의 부진은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가계부문의 디레버리징에 기인한다고 언급했으며, 다른 금통위원은 기준금리 인하가 실물경제와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정도가 통상적인 경우보다 약화될 가능성을 언급. 반면, 기준금리 인하가 환율, 가계 부채 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게 나타날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 물가에 대해서는 환율 상승이 물가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내수 부진이 이를 상쇄한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