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❶디지털 네이티브] M세대와 Z세대 모두 디지털에 익숙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Z세대는 인류 최초의 디지털 네이티브로 삶의 모든 부분에서 모바일 환경을 떼어놓을 수 없음
- Z세대는 유년기부터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유튜브·인스타그램·1인방송을 접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와 활용도가 압도적으로 높음
- 컨설팅사 맥킨지(Mckinsey & Company) 조사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비중은 M세대(22%)보다 Z세대(33%)가 더 높음
- Z세대는 정보 탐색 과정에서 포털사이트와 같은 검색엔진보다 유튜브·틱톡 등 SNS를 적극 활용
- 그에 비해 M세대는 성장 과정에서 식당 예약 시 주로 유선전화를 이용했고 포털사이트 검색을 주로 PC에서 수행한 세대로 상대적으로 Z세대보다 SNS의 영향을 적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