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캐나다, 멕시코 관세 발효와 양 국가의 보복관세 조치가 발표되며 하락했지만, 반도체 강세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승
- 관세 영향으로 타겟, 베스트바이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가격 상승을 가져올 것이라는 소식에 소비재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경기 위축 우려도 계속되자 대형 금융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 반면 경기 불안을 이유로 오히려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진 점과 구글이 AI를 비롯해 클라우드, 유튜브 등 핵심 성장 동력에 대한 자본지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AI, 반도체 등 기술주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