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보험은 질병이 아니라 외부 사고로 다쳤을 때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이에요. 예를 들면 이동 중 교통사고, 현장 작업 중 미끄러져 허리를 다치는 등 외부적인 상황에 의해 생기는 사고를 대비하죠. 따라서 일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 즉 직업이 보험료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요. 사무실에서 주로 근무하는 직업보다 현장에서 장비를 다루거나 이동이 많은 직업은 보험료가 더 높게 책정됩니다.
보험개발원이 직업별 사고 통계와 보험금 지급 이력 등을 바탕으로 참조 요율(기준표)을 만들고, 각 보험사는 이 기준에 회사별 손해율, 상품 구조 등을 반영해 보험료를 계산해요. 기본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등급일수록 보험료가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