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글로벌 달러 약세 vs. AI 버블 위험회피심리에 혼조 예상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완화적으로 평가된 FOMC 회의 결과 및 달러 약세에 하락하며 개장했으나, 이내 결제 수요가 유입되며 하단 지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불안에 따르 수출 네고 관망세 등 수급 불균형으로 상승 전환. 1,470원 위에서 횡보하다가 전일 종가 대비 2.6원 상승한 1,473.0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약 달러에도 AI 버블 경계 등 위험회피에 하방 제한되며 1,471.9원에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50원 하락한 1,469.3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에도 역외 거래 감안해 보합권 개장 예상. 완화적 FOMC 여파 및 미 고용 둔화에 약 달러 흐름
하지만 오라클 등 AI 버블 경계로 인해 아시아 증시 추가 조정 가능성. 달러/원은 대외적 달러 약세 재료 및 위험회피 재료가 대치하며 혼조 예상. 다만 당국 미세조정 경계에 상단은 1,470원대 중반으로 제한적. 오히려 위험회피 완화 및 약 달러 동조 시, 환율은 1,460원대 진입 시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