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유럽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 역내 달러 수요에 혼조 예상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달러 강세에 1,470원에서 개장한 이후, 일본 재무당국의 구두 개입에 따른 엔화 강세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역내에서 달러 매수가 우위를 보이며 1,475원까지 상승. 오후장에서는 특별한 재료 없이 박스권 등락하며 전일 종가 대비 3.9원 상승한 1,473.6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당국 경고에도 꾸준한 매수세에 상승하며 1,474.5원으로 마감. 역외 NDF 환율은 0.35원 상승한 1,472.5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간 달러와 역외 거래 감안해 보합권 개장 예상.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유럽 관세 부과와 해당국들의 보복 검토 소식이 금일 환시의 주 재료. 이에 따른 유로화 약세 및 위험회피가 원화에는 부정적 영향. 반면, 일본 당국의 환시 개입 관련 발언 시, 엔화 강세에 원화도 일부 동조 예상. 여전히 꾸준한 역내 달러 수요는 하방 제약 요인. 금일 환율은 대외 불확실성과 수급 불균형에 1,470원대 등락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