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심리·수급 모두 상방 기여, 당국 경계 속 큰 변동성 유의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이란 협상 가능성 등에 1,464원으로 하락 개장한 이후 1,455원까지 낙폭 확대. 더불어 국내 KOSPI 지수 급등 등 위험선호심리 역시 원화 강세 전환 지지. 하지만 쿠르드족의 이란 지상전 착수 소식 등 지정학 리스크에 낙폭 일부 반납, 전일 종가 대비 8.1원 하락한 1,468.1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중동 전쟁 확전 조짐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달러 강세에 1,482.2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4.35원 상승한 1,481.1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약 10원 갭 상승 개장 예상. 중동 전쟁 확전 조짐에 위험회피심리 확산하며 원화 약세 압력 가중. 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제 타격 우려 역시 원화에 부정적 영향
수급적으로는 외국인 증시 자금 유출, 네고 출회 지연 등에 달러 매수 우위 장세. 다만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환당국 개입이 상방 제약할 여지. 금일 환율은 강한 상방 압력에 1,480원대 안착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