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외 여건 진정에 하락 예상, 중동 불안은 하단 지지 요소
전일 달러/원 환율은 유가 상승과 미국 PPI 서프라이즈, 그리고 매파적 연준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1,505원으로 갭 상승 개장. 이후 외환당국 경고성 멘트에 추가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적극 출회되는 네고 물량에 1,500원선을 일시 하회. 하지만 외국인의 국내주식 순매도가 하단을 지지, 전일 종가 대비 17.9원 상승한 1,501.0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매파 BOE·ECB에 따른 달러 약세에 1,495.0원으로 하락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3.35원 하락한 1,486.3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480원대 하락 개장 예상. 유가 상승세가 완화됨에 따라 원화 약세 압력은 다소 누그러진 상황. 더불어 ECB 등 주요 중앙은행의 매파 기조에 강 달러 압력 역시 약화
금일 환율은 대외 여건 진정에 하락 흐름이 우세할 전망. 하지만 글로벌 증시 부진 등 위험회피심리는 여전히 잔존. 불안 심리 자극할 중동 관련 소식 나올 시 낙폭 줄이며 1,490원대 재진입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