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란 전쟁과 고유가의 장기화, 앞으로 나타날 경제지표 둔화
미국은 중동의 원유 수입 의존도가 10~12%에 불과하나, 전 세계 유가 상승 등에 미국 가솔린 가격이 전월보다 무려 57% 급등했습니다.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고,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더욱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3월 민간고용, ISM 제조업 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인데, 이러한 핵심 경제지표는 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고유가 현상 등에 전월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애틀랜타 연준에서 집계하는 GDPNow는 전쟁 이전보다 성장률 등이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민간의 설비투자가 가장 큰 마이너스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민간 설비투자 부진은 고용 수요 위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3월부터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