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위험선호 회복에도 고유가 지속에 환율 1,470원 지지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재개에 대한 기대로 10원 이상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역외에서 달러 지수가 반등하고, 환율 하락에 따른 수입 업체의 결제 수요, 외국인 배당 역송금 경계 등에 종가는 7.0원 하락한 1,474.2원에 마감함
야간장에서는 뉴욕증시 상승에도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종가 대비 1.3원 상승, NDF 역외 환율도 혼조세를 지속, 종가는 1.6원 상승한 1,474.5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NDF 역외 환율을 반영하여 1,470원 중반에서 상하 좁은 박스권 등락이 예상됨.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추가 휴전 연장 가능성이 높아짐. 문제는 국제유가가 여전히 90달러 수준에서 멈춰 있다는 점으로 유가 90달러 수준이면 1,480원 환율 수준과 유사하다고 판단
미 증시 상승에 국내 증시도 긍정적, 최근 외국인 주식, 채권 순매수 유입도 확인됨. 그럼에도 전쟁과 유가에 대한 불확실성에 환율은 1,470원에서 지지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