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위험선호 회복에 외인 수급 부담 완화, 1,490원대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에 1,509원으로 개장한 직후 1,513원까지 추가 상승. 해당 레벨에서 외환당국 개입 경계가 커지며 일시적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점심 무렵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 소식에 재차 상승 전환. 장막판 고점 매도 물량 출회되며, 전일 종가 대비 1.0원 하락한 1,506.8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달러 약세 및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1,496.7원에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9.20원 하락한 1,496.2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하락한 1,490~1,505원 레인지 등락 예상. 미·이란 협상 진전 기대에 유가와 미 금리가 동시에 하락. 이에 그간 강 달러와 원화 약세를 자극했던 매크로 부담이 완화. 엔비디아 실적 호조와 삼성전자 파업 계획 중단은 위험선호 자극
이에 금일 외국인 주식 매도세도 다소 진정되며 수급 부담 덜어낼 듯. 다만 매파 연준 의사록에 따른 역외 달러 반등에 달러/원 하방은 제한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