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내외 상하방 압력 공존, 금통위 환율 관련 코멘트 주시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역외 달러 강세에 1,506원으로 상승 개장했으나, 국내 증시 호조 등 위험선호 분위기에 추가 상승은 제한됨.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더해 월말 수출 네고 물량 출회까지 겹치며 환율은 장중 1,497원까지 하락. 이후에도 1,500원 부근에서 등락, 전일 종가 대비 3.1원 하락한 1,501.2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1,493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다시 반등하며 1,500.2원으로 보합권 마감. 역외 NDF 환율은 0.65원 상승한 1,500.6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490~1,505원 레인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 대내외 재료에 달러/원 상하방 압력이 공존해 있는 상황. 대외적으로는 역외 달러 강세가 환율 상방 요인이나, 유가 하락 및 위험선호는 하락 요인
역내 수급 역시 외국인 주식 매도세와 월말 수출 네고 등 상하방 요인이 혼재. 금일 한국은행 금통위 전후로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특히 신임 총재의 환율 관련 경계성 코멘트 수위에 따라 변동폭 결정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