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1,510원 부근 등락, 외국인 수급과 일본 BOJ 회의 주시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이란 종전 합의에 따른 역외 달러 약세와 유가 급락, 그리고 위험선호 회복에 장 초반 1,503원까지 하락. 이후 수입 결제 등 저가 매수세 유입에 낙폭 줄였으나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등 역내 달러 공급 우위 장세에 전일 종가 대비 8.7원 하락한 1,511.1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달러 약세 및 위험선호심리 회복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에 1,515.2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2.75원 상승한 1,512.4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500~1,520원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미·이란 종전, 유가 급락, 뉴욕증시 급등 조합은 원화에 분명한 하방 요인. 다만 1,500원 부근 결제 수요, 미·이란 후속 협상 불확실성이 하방 제한
또 다른 변수는 외국인 주식 수급과 BOJ 회의 이후 당국 개입 여부. 이틀째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금일도 이어질 지에 관심. 일본 외환당국 엔화 매수 개입 시 엔화와 함께 원화도 크게 흔들릴 가능성 상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