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유가 급락에도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등에 혼조 예상
전일 달러/원 환율은 중동 긴장 완화 및 국제유가 급락에 1,459원대에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증가하고, 낮은 환율에 대한 수입 결제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1,460원대 후반까지 상승함
야간 장에서는 국제유가가 82달러대로 추가 하락하고, 미국채 금리도 장단기에서 하락, 엔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1,465.2원에 마감. NDF 역외 환율 역시 4.10원 하락한 1,464.6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미 달러화가 강보합을 보였지만 역외에서 환율이 다시 하락함에 따라 1,46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다행히 중동 긴장 완화와 국제유가의 급락은 긍정적 요인, 전일 초단기 스왑포인트가 플러스 전환하고, 역내 달러 공급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환율에 하락 요인
다만, 전일에도 외국인이 다시 2조원 이상 순매도하고,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단기 환율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 결제수요 유입 등이 환율 하방을 제약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