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강달러에 1,540원대 진입 시도, 네고·당국이 상방 억제
전일 달러/원 환율은 연준 인상 기대에 따른 달러 강세와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으로 인해 1,530원으로 상승 개장. 이후에도 엔화 약세 동조,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 수급 부담에 상승폭 확대.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당국 경계에 1,540원 부근에서 저항 받은 이후 대체로 1,530원대 중반에서 등락, 전일 종가 대비 10.0원 상승한 1,537.0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글로벌 달러 강세에 연동하며 1,538.9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35원 상승한 1,537.4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530~1,545원 고점권 레벨 등락 예상. 달러화 지수 101pt 진입과 미 10년물 4.5%대 등 대외 상방 압력 산재. 더불어 엔화 약세 동조와 나스닥 조정 등 추가 상방 요인 잔존
다만 미·이란 협상 진전과 유가 하락이 원화에 그나마 긍정적 재료.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유가 하락보다는 강달러·위험회피 요인이 우위. 장 초반 1,540원대 진입 시도 이후 네고와 당국 경계에 상승폭 줄여나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