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중동 불안에 일시 반등, 공급 우위 수급 여건이 상단 제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제헌절로 인한 금융시장 휴장 속 부진한 거래에 큰 움직임 없이 보합권 등락.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으로 상승 압력 받기도 했으나, 일본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에 따른 엔화 소폭 반등에 원화 일부 동조.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1.9원 하락한 1,478.5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증시 부진 등 안전자산 선호와 달러화 강세에 전일 6시 종가 대비 4.0원 상승한 1,486.0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9.50원 상승한 1,487.15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480~1,495원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유가 상승은 물론, 투심까지 위축되는 상황. 이 가운데 반도체 중심의 증시 혼란이 달러/원 변동성 키울 가능성
다만 약해진 외국인 주식 리밸런싱과 ADR 자금 유입 등 원화 강세 재료는 잔존. 달러 공급 우위의 수급 여건이 환율 하방 자극할 듯. 금일 환율은 중동 불안에 일시적 반등 가능하나 수급 요인이 상단 제약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