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의 실물경제는 부진을 확인, 국내 경제는 반도체와 정부가 성장 지지
지난주 발표된 중국의 2분기 실질 경제성장률은 예상치 및 전기치를 모두 하회했다. 세부적으로는 민간소비 부진과 고정투자 침체 등이 확인되었다. 이번 결과로 하반기 성장률과 연간 성장률 모두 하향 조정될 필요가 있다.
오는 23일에는 국내 2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수출입 물량 증가가 확인되어 2분기 역시 반도체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재정 확대와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증가 등으로 투자와 소비 모두 양호할 전망이다.
더욱이 하반기 역시 반도체의 장기 공급계약, 민간투자의 개선, 정부의 확대 재정과 소득 지원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성장 흐름이 예상되며, 연간 성장률도 3%대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