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안정적인 흐름 속에 수급적으로는 하방 압력이 우세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 등에 1,417.5원으로 출발, 개장 이후 국내 증시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수 유입에 1,410.8원까지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와 수입업체 결제 수요, 역외 달러화 반등에 오후 장은 1,419.4원을 기록
야간 장에서는 미국 7월 생산자물가의 예상 하회 소식과 달러 약보합을 반영하여 1,418.6원에 마감했고, NDF 역외 환율도 0.25원 하락하며 마감 환율과 동일한 호가에 거래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과 유사한 1,41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미국의 물가압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유가는 하락했으며, 뉴욕증시 상승 등 위험선호심리 회복 등은 모두 원화에 강세 요인
다만, 환율 단기 낙폭 과대 인식과 1,410원에서의 강한 지지력, 국내 주가지수와 달러/원 환율의 동조화 흐름 등은 원화의 추가 강세를 다소 제약하는 요인. 그럼에도 여전히 수출 네고 등 수급적으로 환율의 하방 압력이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