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글로벌 경제 전망과 투자의 계획

WM스타자문단의 「금융투자 FOCUS」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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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글로벌 경제는, 미국이 상대적으로 강한 성장 회복(2%대 이상)을 견인하는 가운데, 영국과 EU는 통화완화 정책으로 유동성이 회복되면서 소폭 회복(1%대 초중반)에 그칠 전망입니다.

한편,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관세 확대 및 수입 수요 제한으로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2025년말부터 '하나의 크로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의 개인-기업 대상 환급세액이 증가하고, 주요 상업은행들의 자본비율 기준 하향으로, 전체 대출과 유동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26년 미국의 금융시장은, 유동성 확장에 따른 나홀로 강세장의 특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계의 낮은 저축률은 2026년 중반기 이후, 소비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의 가계소득은 최근 26조 달러 내외를 기록하고 있고, '노동소득-자본차익-이자소득-사회이전소득' 등도 견조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민간 소비는, 관세, 인플레이션 가능성 등에 따른 심리적 불확실성으로 조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는 2026년까지 이어질 낮은 저축률, 대출 확대, 금리인하 재개 등으로 회복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 상업은행의 대출-리스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소형 은행의 부실 위험이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대형 은행 중심의 신용 완화적 스탠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통화정책은, 2026년 Fed의 새로운 의장의 등장과 함께, 기준금리 싸이클상 금리를 완만히 인하하는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한 번의 FOMC에서는 25bp씩만 내릴지라도, 상하반기 인하의 이유와 실행, 그리고 포워드 가이던스 등을 언급하면서, 시장금리가 하향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Fed가 QT(양적축소)를 종료하고, 양적완화를 재개할 가능성까지 내보임에 따라, 2026년을 기점으로 주요국 중앙은행의 자산규모는 바닥을 다지고 채권 중심의 자산 재투자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와 같은 경제 금융 환경은, 미국이 견인하는 또 다른 '유동성에 의한 자산시장 버블 양상'을 보이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특히, 2026년 Centralization(집중화) 경향 속에서, '잘되는 산업-쇠퇴하는 산업' 간의 차별화 현상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IT산업-제약-통신 등은, AI산업의 확산 및 부수 효과 등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입니다.

반면에, 자동차-섬유-신재생-화학-제약 등 산업은 관세 영향으로, 경쟁이 격화될 전망입니다. 낮아진 금리를 바탕으로, 미국은 소프트웨어, IT서비스, 바이오 등에서, Cpaex(자본지출) 투자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킬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주요 업종의 Capex 투자 증가는, 미국의 신산업에서 신규 성장 기회 요인이 많아지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부터 미국의 주식시장도 꾸준히 개선되고, 자금유입도 강화되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하반기 들어서는, Capex 투자의 증가 속도가 더뎌지고, 실질적인 물가 부담 등으로, 유동성도 제한되면서 시장의 제약적인 상황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2026년 금융시장 환경은, 미국 기준으로, '상고하저'의 형태를 보이면서, 상반기 중에 주요 핵심 산업군들(소프트웨어, IT서비스, 바이오)의 주가가 여타 업종과 차별화되는 양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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