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 증시는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에도 CES 2026 개최 효과로 인해 AI 기술주 중심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CES 2026에서는 Physical AI의 본격적인 상용화 가능성이 확인되며, 반도체 등 AI 기술주에 대한 실적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가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SK하이닉스와 함께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반도체 업종 중심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와 엔비디아의 협업 기대감으로 자동차 업종도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본격적인 4분기 미국 기업 실적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실적을 발표하는 미국 대형 은행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S&P 500의 이익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며 증시의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시장에서는 물가 하락 속도가 다소 정체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높은 물가상승률이 나올 경우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와 주식 차익 실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