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분기 기업실적 발표에 주목해야 할 한 주

1월 2주차 금융시장 동향
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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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 주 금융시장 포인트

강세 요인

  • 미국 기업 실적 상향 추세
  •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


약세 요인

  • AI 고평가 우려
  • 달러/원 고환율 추세 고착화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지난 주

미국 증시는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에도 CES 2026 개최 효과로 인해 AI 기술주 중심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CES 2026에서는 Physical AI의 본격적인 상용화 가능성이 확인되며, 반도체 등 AI 기술주에 대한 실적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가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SK하이닉스와 함께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반도체 업종 중심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와 엔비디아의 협업 기대감으로 자동차 업종도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본격적인 4분기 미국 기업 실적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실적을 발표하는 미국 대형 은행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S&P 500의 이익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며 증시의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시장에서는 물가 하락 속도가 다소 정체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높은 물가상승률이 나올 경우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와 주식 차익 실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금융 이벤트 및 일정

1월 2주, 주요국의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주간 외환 시장 요약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로 인해 하방은 제한된 가운데, 지속적인 역내 달러 매수 등에 상승 흐름을 보이며 심리적 저항선인 1,450원을 상회하며 마감했습니다.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가 호조를 보이며 미 달러화 가치가 지지된데 더해, 독일 소매 판매 부진 및 일본 조기 총선 이슈 등에 유로화 및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 강세를 자극했습니다.

미국 고용 지표는 구인건수 및 비농업 고용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시장에 미친 영향은 중립적이었습니다. 금주는 미국 12월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와 소매 판매 지표가 나올 예정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상하 방이 막힌 박스권이 등락이 예상되나, 유로화 및 엔화 등 주요 통화 약세 진정이나 당국 개입 경계가 고조될 경우 하방 전환도 가능합니다.

연초 달러/원 상승의 주요 배경은

글로벌 달러 강세

지난주 1,459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은 주간 기준으로는 +1.0% 상승, 연말 종가 대비로는 +1.4%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글로벌 외환시장의 벤치마크인 ‘달러 인덱스’는 각각 +0.7% 및 +0.8% 상승한 99.1pt로 달러 강세인 상황입니다.

즉, 최근 달러/원 상승의 주된 배경은 글로벌 외환시장에서의 달러 강세에 있고, 이 같은 강달러는 미국 요인보다는 유로화 및 엔화 약세 등 미국 외 요인의 비중이 더 크다는 판단입니다.

다시 말해 독일 경기 부진과 일본 조기 총선 이슈가 주요인 입니다(유로화 및 엔화는 달러 인덱스의 71.2% 차지). 따라서 미 경제지표의 추가 상방 서프라이즈가 나타나지 않고, 유로화 및 엔화 약세가 진정된다면 달러는 약세 전환, 달러/원의 상승 흐름도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차트 및 환율 예상 범위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달러 인덱스' 및 '달러/원 환율'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1월 2주와 1월의 '주요 환율'의 예상 범위를 알 수 있는 표이다.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1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1. 9 종가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2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1. 9 종가

주간 자금 동향

국내 증시 투자자별 매매 동향 (1.5~1.9)

1월 5일부터 1월 9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1월 5일부터 1월 9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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