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에 주목해야 할 한 주

8월 1주차 금융시장 동향
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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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 주 금융시장 포인트

강세 요인

  •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저평가
  • 반도체 기업 실적 기대감


약세 요인

  •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 하이퍼스케일러 수익성 우려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지난 주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지속과 FOMC 경계감, 빅테크 실적에 대한 관망세 속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빅테크의 실적 호조에 상승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2분기 호실적과 함께 자본지출 전망치를 기존대로 유지하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켰고, 반도체 업종도 반등했습니다.

또한 AI에 집중 투자해 온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A)가 마진콜에 몰려 모든 포트폴리오를 시타델에 매각했다는 뉴스도 반도체 중심의 기술주 청산이 끝났다는 기대를 부각시키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한국 증시에서도 31일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

이번 주에는 미국의 고용 관련 경제지표 발표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비농업 고용은 6월 5.7만 개 증가에 이어 7월에는 8.25만 개 증가가 예상되며, 실업률은 0.1%p 상승한 4.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지표에 따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미국 국채금리, 달러/원 환율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AMD와 스페이스X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어 미국 증시뿐만 아니라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금융 이벤트 및 일정

8월 1주, 주요국의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주간 외환 시장 요약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달러 공급 우위 수급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FOMC 금리 동결과 미국의 2분기 성장률 둔화, 그리고 엔화 강세 전환 등에 힘입어 장중 1,420원을 하회했습니다. 월말 시즌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달러/원 하방을 자극한 데 이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달러 약세로 이어졌습니다. 일본 엔화는 미·일 외환당국의 공조 개입에 급격하게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연준 통화정책 경로를 가늠하는 데 중요한 참고 지표인 7월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고용 결과에 따라 달러의 추가 약세 또는 반등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경계와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에 따라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일 전망입니다. 미국 고용 호조로 연준의 긴축 우려가 확산될 경우 1,450원까지도 반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원화에 우호적인 수급 여건이 상단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적정 레벨에 근접한 달러/원 환율,

이제는 하단을 탐색하는 국면

달러/원 환율은 지난 한 달 동안 고점 1,559원에서 저점 1,418원으로 141원이나 급락했습니다. 단기간 낙폭이 워낙 컸던 만큼 이제는 저점이 어디에서 형성될지 고민해볼 시점입니다.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환율이 결국 기초가치를 중심으로 등락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달러화 지수와 한·미 금리차, 구조적 수급 여건을 반영한 적정 수준은 1,420원 부근으로 추정됩니다. 환율이 이미 적정 수준까지 내려온 만큼 이제는 하락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환율 하락 과정에서의 관성을 고려하면, 환율이 적정 수준을 일시적으로 하회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환율 하단은 1,390원대까지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일시적 수급 쏠림과 포지션 조정 등에 따른 단기적인 언더슈팅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달러/원 환율은 당분간 현 레벨에서 위아래 치열한 공방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주요 차트 및 환율 예상 범위

적정 수준에 근접 중인 달러/원 환율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달러/원 환율'의 적정환율 및 실제환율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출처 : KB국민은행

8월 1주와 8월의 '주요 환율'의 예상 범위를 알 수 있는 표이다.

주요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1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7. 31. 종가

주요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2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7. 31. 종가

주간 자금 동향

국내 증시 투자자별 매매 동향 (7.27~7.31)

7월 27일부터 7월 31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7월 27일부터 7월 31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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