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미팅에 주목해야 할 한 주

8월 4주차 금융시장 동향
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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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 주 금융시장 포인트

강세 요인

  • 빅테크 수익성 우려 완화
  • 개별 기업 실적 기대감


약세 요인

  •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지난 주

미국 증시는 미국-이란의 협상 교착으로 인한 국제유가 재상승, 미 재정적자 우려로 인한 장기 금리의 상승으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고용 및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9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상당 부분 낮아졌지만, 장기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AI,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 재무부가 장기채 매입(바이백) 확대를 발표했음에도 고금리 기조는 계속되며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도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와 향후 예정된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기대감에 따라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이번 주

이번 주에는 미국 잭슨홀 미팅,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리 상승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설을 통해 물가 안정 의지를 강하게 표출할 경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높아지며 국채 금리 상승과 증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매크로 리스크가 높아질수록 실적 등 기업 펀더멘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통해 높은 총이익률 유지 여부, 향후 가이던스를 통한 AI 투자 수요, 반도체 공급 병목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금융 이벤트 및 일정

8월 4주, 주요국의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주간 외환 시장 요약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중동 불안과 미국 고금리, 일본 엔화 약세 등 대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기업을 주축으로 한 역내 달러 매도에 힘입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1,3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반도체 기업의 법인세 중간 예납과 주주환원을 위한 원화 수요 기대가 고유가 및 고금리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을 압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금주는 약 12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배당금 지급이 예정되어 있어, 이로 인한 달러 수요에 수급 쏠림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RSI 등 기술적 지표로도 현재 달러/원은 달러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다는 점에서, 금주는 1,380원 하단으로 숨 고르기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주 후반에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결정과 잭슨홀 미팅에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 등이 예정되어 있어, 하루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한 주입니다.

기술적 과매도와 외국인 배당 등에

단기 하락 쏠림 진정 국면

최근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 달러 매도와 역외 숏 포지션 확대가 겹치며 1,380원선까지 빠르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현재 걸쳐 있는 200주 이동평균선인 1,381원마저 확실하게 이탈할 경우, 그동안의 장기 상승 추세가 크게 훼손됐다고 판단할 근거가 한층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하락 속도가 다소 과도해 보입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재차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추격 매도의 부담이 커졌고, 금주에는 약 12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배당금 지급도 예정되어 있어 수급 쏠림이 일부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같은 과도한 낙폭과 수급 변수를 고려했을 때, 당분간 달러/원 환율은 1,380원 부근에서 추가 하락이 제한되거나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는 숨 고르기 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히려 미국 고금리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으로 반등할 경우 지난주 고점인 1,420원 부근까지 상단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주요 차트 및 환율 예상 범위

달러/원 장기 추세 하단에 근접 (200주 이동평균선)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달러/원 환율', 200주 이동평균선, 장기추세 1% 하단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출처 : Bloomberg

8월 4주와 8월의 '주요 환율'의 예상 범위를 알 수 있는 표이다.

주요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1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8. 21. 종가

주요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2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8. 21. 종가

주간 자금 동향

국내 증시 투자자별 매매 동향 (8.18~8.21)

8월 18일부터 8월 21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8월 18일부터 8월 21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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