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외 불안 속, 양방향 수급 대치에 1,380원대 혼조 예상
전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에 더해 수급 쏠림이 나타나며 하락. 외국인의 국내주식 대량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쇄하는 수출 네고 물량과 역외 숏 베팅에 장중 1,376원까지 급락한 뒤 반등하며 1,380원 부근에서 등락.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4.1원 하락한 1,382.4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달러화 지수 반등과 기술주 조정 등 위험회피에도, 달러 매도가 우세해 전일 6시 종가 대비 3.0원 하락한 1,383.2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0.85원 상승한 1,383.1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76~1,387원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미 달러화 지수 반등과 기술주 약세, 엔저 등이 하단 지지하는 요인. 더불어 전일 외국인 주식 대거 순매도에 따른 커스터디 물량 출회 시 상방 압력 받을 소지
다만 반도체 수출업체 중심의 강한 달러 매도가 상단 무겁게 누르는 형국. 여기에 역외 베팅까지 가세하며 모멘텀 자극될 경우 전일 저점 1,376원 재시도. 금일은 대외 여건 경계 속, 수급 공방에 혼조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