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 더욱 간편하게 시를 접하고 즐기는 플랫폼 ‘시요일’은 국내 최초 시큐레이션 검색 서비스다. 시와 멀어진 시대에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시를 읽게 하려는 취지에서 시작, 2017년 론칭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58만 건(2025년 4월 기준)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독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시요일은 고시조부터 동시, 청소년 시, 현대시 등 시 4만3,000여 편을 보유해 언제 어디서든 시를 찾아 읽고 즐길 수 있다. 상황에 맞게 엄선한 ‘테마별 추천 시’, 시인의 음성으로 시를 듣는 ‘시인 낭송’, 직접 시를 쓰는 ‘시時! 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특히 하루 한 편씩 시를 전달하는 ‘오늘의 시’가 인기다. 알림(PUSH) 기능을 설정하면 매일 그날에 어울리는 시를 선정해 보내준다.
유명 시를 비롯해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시를 접할 수 있고, 아름다운 시 한 편으로 하루를 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시인, 시어, 주제어를 이용한 빠르고 강력한 검색은 물론 스크랩 기능으로 나만의 시집을 만들고, 마음에 드는 시를 영상과 함께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시요일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유료 이용권(5,000원/월)을 구매하면 더 많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구독뿐 아니라 공공도서관, 지자체 도서관, 전자도서관 등 시요일과 제휴를 맺은 도서관 회원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니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