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도 어김없이 활기차게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법인에 대한 지식 쏙쏙 뽑아 전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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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도 어김없이 활기차게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법인에 대한 지식 쏙쏙 뽑아 전달해 드릴게요!
증자는 자본금을 늘리는 것 / 감자는 자본금을 줄이는 것 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신다면 심심치않게 듣고 보게 되시는 내용인데요!
증자 또는 감자에 대한 방식과 의미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증자는 기업의 경영규모를 확장하고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주식회사는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발행하여 주식의 증가와 함께 회사의 자산도 함께 증가하는 것을
바로 유상증자라 합니다.
유상증자는 주식 발행으로 인한 자기 자본 조달 형태로
기업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거나 부채에서 벗어나려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새로운 주식이 발행되어 공급이 늘어났기에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어
당장은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수 있으나
자본금을 늘리는 이유가
제품의 연구개발 또는 회사의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라면
장기적으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주주들이 주금을 납입하지 않고도 회사의 준비금을 자본으로 전입해
회사 돈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회계상 자본을 증가시키고
그것을 주주에게 무상으로 나워주는 것을 무상증자라 합니다.
결론적으로 회사 내부에 있는 자금이 자본금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회사가 기업을 운영하여 남긴 이익금을 주주들에게 주식으로
나누어주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무상증자의 경우 외부의 돈을 끌어오는 것이 아닌
애초에 회사가 가지고 있던 자금을 자본금으로 투입하는 것 이므로
회사 자본의 총액은 변함이 없습니다.
변함이 없는 증자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회사의 주가 관리를 위해서 많이 이루어집니다.
주주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면
보유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는 주주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은 일이겠죠?
따라서 증시에서 회사 주식의 인기가 높아지며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 내부에 잉여금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해당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먼저 감자란?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줄이는 것입니다.
회사의 자본금과 주식 수를 줄여 자본을 감소시킬 때
자본금이 감소된 만큼 발생한 금액을 주주들에게 환급 또는 주식의 보상액을 지급하는 것을 유상감자라 합니다.
현재 기업이 규모에 비해 자본금이 많다고 판단되어 자본금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자본금이 줄어들면 기업가치가 향상되고 주식 물량이 줄어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도 높아지기 때문에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보상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감자비율만큼 주식수를 잃게 되는 것을 무상감자라 합니다.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누적 결손금이 커질 경우 자본금 규모를 줄여
회계상의 손실을 털어내는 방법으로 이용됩니다.
자본금을 줄이는데 주주에게는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자산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형식적 감자라 표현 하며, 무상감자가 실시되면 주가 하락으로 작용하게되는데 그 이유는 무상감자를 하면 가지고 있던 주식이 줄어드는데 주주에게 이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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