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 Saver Computing Initiative
구글과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델, 휴렛패커드(HP), IBM 등 40여개의 세계적 IT 기업들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컴퓨터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는 프로젝트. 이들은 세계야생생물기금(WWF),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참여 업체들은 CSCI가 제시하는 소비전력 절감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력절약 제품판촉 캠페인도 병행한다. CSCI는 2010년까지 PC의 에너지 효율성을 90%까지, 서버는 92%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