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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언 정책

2010년 6월8일 총리로 지명된 간 나오토가 이끄는 내각이 일본 경제 부활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경제정책. 총리의 성(姓) "간(Kan)"과 "케인시안(Keynesian)"을 합성한 용어다. 세금과 재정지출을 동일한 규모로 늘리면 균형재정 승수효과로 부양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재정수입도 늘어 재정적자까지 줄일 수 있다게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