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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서제

고려·조선시대 과거 시험에 의하지 않고 상류층 자손을 특별히 관리로 채용하는 제도.혈통을 중시하는 신분제 사회에서 상류층을 형성한 사람들이 지위를 자손대대로 계승하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직을 세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2010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별채용 비리" 당시 "현대판 음서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