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ning-induced plasticity steel
일반강에 망간을 첨가해 연신율을 높인 강판(기가 스틸)을 말한다. 철강제품은 강도가 높으면 가공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트윕강은 ㎟당 150㎏까지 하중을 견디는 초고강도 수준에서도 가공성은 같은 강도의 일반 강판보다 5배 높다.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주로 자동차의 앞뒤 부분인 범퍼빔 등에 적용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2010년 전세계에서 포스코가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