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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지진

age-quake

영국의 인구학자 폴 월리스가 만든 용어로 고령사회의 충격을 지진(earthquake)에 빗댄 것이다. 그는 에이지퀘이크가 지진보다 훨씬 파괴력이 강하며 그 강도가 리히터규모 9.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2020년께 세계 경제는 에이지퀘이크로 뿌리째 흔들릴 것이며 한국도 피해를 크게 입는 국가 중의 하나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