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불완전판매 위험지수

불완전판매 위험지수는 불완전판매 위험요소를 판매회사·금융투자상품·투자자·판매방법 등 11개 기준으로 세분화해 점수화한 것으로 금융감독원이 개발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지수를 활용해 약 200만개의 개인투자자 계좌를 분석하고 있다. 예컨대, 고위험 투자 상품을 살 수 없는 투자자 등급인데도 해당 상품을 구입한 계좌가 발견되면 "해당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충분히 설명을 들었는지" "투자부적합 확인서를 제대로 작성했는지" 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