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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트 홀리 관세법

Smoot–Hawley Tariff Act

미국이 대공황 초기인 1930년 산업 보호를 위해 제정한 관세법.



공화당 소속 리드 스무트 의원과 윌리스 홀리 의원이 주도한 법안으로 2만여 개 수입품에 평균 59%, 최고 400%의 관세를 부과하도록 한 법안이다.



이로 인해 세계 각국에 보호무역이 번졌고 대공황을 더 심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