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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세션

Vibecession

경제 상황이 실제로는 나쁘지 않지만 사람들은 비관적으로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감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는 단어인 바이브(vive)와 경기 침체(recession)의 합성어다.



사람들이 경제가 나쁘다고 믿으면 지출을 줄여 실제로 경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바이브세션"이라는 용어는 2022년 경제 평론가인 카일라 스캔론(Kyla Scanlon)이 자신이 발행한 뉴스레터에서 처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