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정신건강 위기가 심화됨과 동시에 ‘멘탈케어(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
○ 전 세계적으로 개인의 정신건강이 위태로우며, 이는 팬데믹 이후 더욱 심화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개인의 정신건강 악화 사례와 약물 남용 장애가 13% 증가. 우울증과 불안증 증가로 세계 경제에 연간 약 1조 달러의 비용이 발생
- 팬데믹 발발 이후 불안과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상담 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가
-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심리학자들은 상담 업무량이 급증했으며 68%는 대기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응답. 이들은 향후 몇년 안에 미국에서 1만 4천 명에서 3만 1천 명의 정신과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