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엔비디아 GTC 2023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을 가져온 것처럼 AI 기술도 그렇게 될 것이다”라며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중요성을 몇 차례나 강조
- “오늘날의 시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엔진은 가속 컴퓨팅이고 그 연료는 AI”, “생성형 AI의 등장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긴박감을 불러 일으켰다”라며 현재 상황을 함축
-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규모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부터 새로운 칩, 라이브러리, 클라우드 서 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을 선보이며,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 중
- 과거 GTC 기조연설에서는 하드웨어 신기술을 우선하여 발표한 반면, 올해에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와 협업 사례를 먼저 앞세워 소개한 것이 큰 차이점
- 아울러 이번 기조연설은 총 1시간 17분 가운데 56분을 AI소개에 할애했으며, 지난해 GTC 대부분을 차지했던 메타버스는 20분이 전부
- 엔비디아는 300개의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400개의 AI모델 가속 컴퓨팅을 제작하 고, 더불어 물리학·화학·지구 및 생명과학 전반에 걸쳐 AI 기능을 향상시킬 100개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