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유명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3’은 반기마다 열리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 2009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시작된 GTC는 ‘GPU Technology Conferenc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GPU를 통한 컴퓨팅 과제 해결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었고, 이후에는 자율주행· 영상·의료·가상 및 증강현실 분야로 그 범위를 확대
- GTC 2023에서는 컴퓨터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650개 이상 세션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AI와 관련된 최신 사례와 혁신 기술들이 공유
- 특히 이번 GTC는 AI라는 주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메타버스,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로보틱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태계를 소개
- 짧고 굵은 한 마디로 청중을 사로잡는 어록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엔비디아의 설립자이자 CEO ‘젠슨 황(Jensen Huang) ’은 이번 키노트에서도 엔비디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키노트 유튜브 조회수 9일만에 2,224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