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오태민
- 특징: 비트코인을 인문학 관점에서 해석한 도서. 술술 읽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도서와는 접근하는 관점이 독특해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음
- 핵심 3문장
1) “비트코인에는 엘리트가 드나들 수 있는 뒷문이 없다”
2) “네트워크에 올라온 디지털 자산들은 기존의 금융 관련 범주들을 무가치하게 만들 것이다”
3) “평온한 나라의 국민에게 비트코인은 한낱 투기 수단이거나 흥미로운 발명품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위기에 처한 국가의 시민들에게는 삶과 직결되기에 대체품이 따로 없는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