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갈륨·저마늄 수출 통제가 한국 관련 산업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반도체) 한국의 주력 분야인 메모리는 갈륨이 사용되지 않으며, 공정용 가스 등에 사용되는 저마늄은 대체 가스를 사용하거나 수입처 다변화가 가능해 국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제한적
- (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 소재로 갈륨이 사용되고 있으나, 미국·캐나다 등에서 수입 대체가 가능
- 중국의 불확실한 수출 통제 종료 시점과 다른 품목으로 확대 가능성 등으로 향후 공급망 영향에 대한 주시가 필요
- 한국은 자원부족으로 에너지와 비철금속 등 주요 산업 생산에 필요한 소재 및 원자재를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