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은 통신사의 막대한 설비투자비용을 절감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①소비자에게 저렴한 통신요금 제공은 물론 ②안정적 5G 환경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Rakuten 미키타니회장, MWC2019 기조연설)
- Rakuten Mobile의 MNO 시장 참여 및 막대한 설비투자가 Rakuten 그룹’의 기업가치를 하락시킨다는 평가도 존재하는 가운데, Rakuten 그룹은 Rakuten Mobile의 자회사인 Rakuten Symphony²²를 통해 네트워크 가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Rakuten Symphony의 주요 서비스는 네트워크 가상화, 인공지능 및 오퍼레이션 관련 서비스로 2022년 3분기 기준 수주금액은 31억 달러
- 특히 Symwold TM라고 하는 첨단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모바일 네트워크화 및 자동화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