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장초반은 간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의 예상치 상회에 완만하게 반등하는 흐름이었으나, 러-우 종전 기대에 달러화 지수가 하락하며 환율도 하락 전환. 또한 장중 중국 위안화 강세까지 가세하며 원화도 동조
더불어 아시아 증시도 상승하는 등 위험선호에 1,450원 하회, 전일 종가 대비 5.9원 하락한 1,447.5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국 생산자물가 둔화 소식에 하락하며 1,446.6원에 마감. 역외 NDF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7.70원 하락한 1,437.9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 및 뉴욕증시 호조 등 위험선호심리에 1,440원대 초중반에서 출발 예상. 미국 1월 PPI의 세부지표가 하락하며 달러 약세 유발. 또한 트럼프 상호관세 행정명령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과 관세 부과 시점이 연기될 수 있다는 점도 위험선호를 자극
따라서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약세를 쫓아 하락이 예상되며, 장중 수급 상황에 따라 1,440원 하회 시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