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생산자물가 둔화 및 트럼프의 상호관세 부과 시점 연기에 따른 달러 약세에 하락 출발. 하지만 결제 수요 등 저점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했으며, 역외 달러 매수세 및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등에 장중 1,445원까지 반등
이후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하며 전일 종가 대비 4.0원 하락한 1,443.5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국 1월 소매판매 둔화 소식에 추가 하락하며 1,441.9원에 마감. 역외 NDF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55원 하락한 1,439.0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간 달러 약세와 역외거래를 감안해 1,440원 부근에서 출발 예상. 미국 1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큰 폭 하회하며 달러화 지수가 106pt대까지 하락,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기대에 따른 유로화 강세도 달러화 지수 하락에 기여 중
금일 환율은 낮아진 관세 민감도에 더해 글로벌 달러 약세에 힘입어 하락 압력 받을 전망이며, 장중 수급 상황에 따라 1,430원대 안착 시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