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율 상승과 5월 추가 금리인상 전망 및 달러 강세에 개장부터 상승 출발한 가운데 장중에도 역내에서의 달러 매수가 지속됨에 따라 종가는 12.2원 급등한 1,311.1원에 마감함
NDF 역외환율은 미국의 물가상승 둔화에도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률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미 국채 금리도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 전일 종가대비 8.2원 상승한 1,316.8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다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과 미국채 금리 상승, 달러화의 강세 및 역외환율 상승 등으로 1,31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미 연준의 FOMC 회의가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우세해짐에 따라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함. 금일 오전에는 중국 1분기 GDP 등이 발표될 예정. 중국 실물경기 회복이 확인되면 위안화와 원화에는 긍정적 영향이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