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개장 이후 과도한 상승에 반락하기도 했으나, 아시아 및 국내 증시 조정,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국채선물 및 주식선물 매도 지속 등에 다시 상승, 종가는 0.6원 상승한 1,299.1원에 마감함
NDF 역외환율은 뉴욕증시 하락등 위험회피 선호가 지속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그간 가파른 속도로 상승한 데 따른 되돌림으로 전일대비 0.3원 소폭 상승한 1297.3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7월의 고용보고서 발표 대기하며 1,300원대에서 등락할 전망. 미국 증시 하락등 위험회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달러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지만 최근 역내에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수입업체 결제수요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어 달러/원 상단을 제한할 전망
미국 7월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대기하며 시장 제한된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