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둔화 등에 달러 약세로 개장은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 차이신 PMI 지수 하락과 호주 RBA의 기준금리 동결, 아시아 및 국내 증시 조정 등 위험회피 양상에 상승, 종가는 10.8원 급등한 1,330.6원에 마감함 NDF 역외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뉴욕증시 조정, 유로화의 약세 심화 등에 전일 종가대비 1.65원 상승한 1,330.0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뉴욕증시 조정과 달러화 강세, 역외환율 상승을 반영하여 1,330원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국제유가의 상승과 유로 및 중국 경제지표 부진, 상대적으로 양호한 미국 경제 등에 위험회피 및 달러 선호가 강화됨 유가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은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경제에 더 부정적 다만 유가도 가격변수라는 점에서 시장 조정, 위험회피 시 유가 상승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