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뉴욕증시 상승과 위험선호 심리 지속,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등에 낙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역외에서 중국 위안화 및 일본 엔화 약세, 달러 매수유입 등에 상승 전환, 종가는 0.2원 상승한 1,327.8원에 마감함. NDF 역외 환율은 뉴욕증시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고 미국채 금리도 혼조세를 보였음에도 일본 엔화약세 등에 동조하며 1.20원 상승한 1,327.0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했으나 뉴욕증시 상승 등 위험선호가 지속되고 설 연휴를 맞아 거래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일과 유사한 1,320원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외국인 투자자는 1월 말부터 국내 주식 순매수를 늘리고 있고, 중국 증시도 반등하고 있으나 역외 위안화 약세에 원화도 약세 동조. 100일 이평선이 1,324원에 지지되고 있어 금일에도 환율은 좁은 박스권 등락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