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사 이래 첫 흑자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 오늘의집·토스·당근(오·토·당)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연결 기준)에 성공했습니다. 세 기업 모두 창립한 지 10년이 넘었는데요.
가구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2023년 19억 9,0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작년 들어 5억 7천만 원의 흑자를 냈습니다. 금융 앱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2,065억 원→907억 원)와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97억 원→25억 원)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