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주행만 가능하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이 상용화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서비스 로봇 시장은 잠재력이 큰 미래 먹거리로 많은 기업의 주목을 받는데요.
1. 길가에 배달 로봇이
올해부터 실외 자율주행이 가능한 서비스 로봇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입니다. 오토바이 대신 로봇이 음식 배달을 하는 광경이 흔한 일상이 될 수 있는데요.
2. 시범 주행만 하던 로봇
2021년 4월부터 자율주행 로봇의 시범 주행은 가능했습니다. 정부가 현행법에 어긋나는 법령을 일정 기간 면제해주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시범 주행을 허용했기 때문인데요. 가까운 미래에는 정식 주행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죠.
3. 미래가 밝은 서비스 로봇 시장
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026년에 1,033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시장만 해도 1조 3천만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